2010.07.15 | 어린이가 되겠어
드디어 아기들이 커나가면 여지없이 하는게 씽크대 열기, 서랍 열어서 어지르기를 한다.
우리 조카도 드디어 씽크대를 열기 시작!
오호~ 드디어 뭘 자꾸 어지르기를 시작. 크크
점점 커나가고 있다.
언니가 카메라 a/s 보냈다고 해서 폰으로 사진을 전송해주었다.
역시 센스가 남달라 ^ㅜ^
2010.07.14 | 피크닉
이제 여름도 됐겠다. 피크닉 가방 싸들고 놀러가고 싶구나.
근데 저렇게 과일이랑 김밥 같이 싸면 냄새 날텐데 ㅎㅎㅎㅎ
그치만 센스있어. 크크
2010.07.12 | 임동창 선생님 음반
임동창 선생님이 드디어 허튼가락으로 음반을 내셨다.
내가 그전부터 꽤 좋아해서 EBS 방송할때도 꼭 챙겨서 강의를 들었는데 _
지금 선생님 음반은 다 절판되고 이번에 3장의 앨범은 내셨다. 아 기쁘다. 따끈따끈.
우선 한장의 CD를 우선 듣고 두개를 살 예정.
이번 음반도 나를 녹아내리게 만들겠지.
선생님 피아노 연주는 다른 피아노에서 듣지 못한 청아함을 들을 수 있어. 참 좋다.
2010.06.29 | 요즘예지는~~*
그림책에 달려있는 자동차~ 예지가 물고빨고해서 지붕이 날아가버린상태 ㅋㅋ
예지의 간식~ 쌀튀밥ㅋㅋ 저뱃살을 우야긋노 ㅋㅋ
이제는 완전히 찌찌떼고... 분유를 먹네용 ㅋㅋ
2010.06.25 | 친구
언제적 사진인가? 3월쯤 되는 것 같은데.. 준이가 흔들려서 아쉽네~
필름스캔한 결과물.
준이와 수혀니
점점 무거워지고 있어 애가... ㅎㅎ 이제 안아주도 몬하겠어...
나 애지 일년도 안됐을때도 안아주기 힘들더라 ㅋㅋ
무거워 내조카지만 ㅋ
ㅋㅋㅋ 우리애도 저럴때가..
우리서진이도 양념통이며 다 털어붓고 소금찍어먹고 냄비다꺼내서 놀고 바구니 뒤집어서 올라가서 다 쭈끄려놓고.. 그랬어 ㅎㅎ
그래서 줄로 묶어놨는데.. 못열게.. 위험한것만 뺴고 다 하게해줘야한다더만.. 양념이 아까워서 ㅋ
애들은 참 웃기지?
다 열어보고 만져보려고 하고 _
다 호기심에서 나오는걸까 ?
가끔보면 우리도 저랬을텐데 말이야.
소소한 행동들이 나에게 자극이 되어서 온다 우리 조카보고 있으면 말야.
울 금이 에피소드 들어보면 재미있겠는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