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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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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을 보면 눈물나리만치 아름답고 청초하다.

식물을 볼때마다 아름답고 감탄이 나온다.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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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곤충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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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 요즘 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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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야~~ 하고 카메라 드리되면 빵끗 웃어주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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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찢기놀이중 ㅋㅋ 심심해서 꼬깔모자 만들어 쒸어줬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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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지가 덥는 이불인데...이불끝자락 물고 쪽쪽~~빠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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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양말 햇볕에 쨍쨍 말렸더니...다시 예지가 축축하게 만들어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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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머리 헹굼할때 아주편리한 샴푸캡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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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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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보니 살이 찐 것 같기도 하고 -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오늘 할매, 할비 좋아하겠다. 예지 사진 올려서

' 오늘은 사진 올렸나?'

항상 물어보시는데

크크크 보여드려야지.

와~ 언니 애기용품들 신기한거 정말 많네요?

저 모자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이다

저기 양말 빠는거 폼이 완전 할아비같다.

듬직한것이 ㅋㅋ

전단지 고깔모자 아 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대요?

할비 빵빵 터지것다 크크

와이리 이삐꼬

오빠가 4월 말쯤에 올텐데 나 그전에 함 가까 우리 조카님 보러~

아구 보고싶어라.

 

착하게살자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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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을때 쓰는거 아이디어 좋네 ㅎㅎㅎ 얼굴로 안흘러 내리닌깐 애도 편하겠고 ㅎㅎ

 

그런데 첫번째 사진 .. 완젼 기분좋아보이는뎅 ㅎㅎ

아이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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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웃음이 사람을 녹아 버리게 만들지.

송민정
2010.03.30

완전 귀엽네용 ㅎㅎ

애기땐 장군감이었다더니 지금은 방글방글 공주님이네용ㅋㅋ

이불 뒤집어 쓴 모습 완전 귀여워~^^

아이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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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진 올라오면 쉽게 못내려요

이뻐서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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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 와룡산 가기 위한 준비

이번 토요일 퇴근하고 바로 산에 갈 예정이라 준비중.

동호회에서 가면 산에 이름과 설등을 좀 읽고 가고 혼자가면

2~3일정도 자료를 좀 많이 찾아두고 익혀둔다.

이번에는 뭐 언니랑 가니까 어느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자료 수집중.

생각보다 힘들다던데...

 

사진은 http://blog.paran.com/leehyangjin/36930595

에서 보기요~!

 

 

와룡산2.jpg 와룡산.jpg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과 사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99m이다.

남쪽에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으며 와룡마을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이어지는 주능선이 암봉에 둘러싸여 있어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해 보인다.
새섬바위와 상사바위·기차바위·민제봉 등의 암봉이 부드러운 능선길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산 정상인 민제봉에 오르면 한려수도와 남해의 크고 작은 섬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남쪽 와룡골에는 고려 현종의 등극과 관련이 있다는 와룡사와 백천사·백룡사·적선사 등의 사찰터가 남아 있다.

 

사천시 남동쪽에 위치한 해발 798m 와룡산은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고 한다.
산정상에서 내려 보는 남해의 일출과 한려해상 절경 조망, 진달래, 철쭉등 야생화,기암절벽과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체력에 부담없는 산이다.
와룡산은 800m도 못 미치는 낮은 산이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경사가 급하여 쉽게 산에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등산로는 남양동에서 주로 오르나 와룡마을 사람들은 와룡산의 정면이 와룡마을 쪽인데
정면에서 산을 오르지 않고 산의 뒤쪽인 남양동에서 오른다고 핀잔을 주기도 하는데
앞쪽에서든 뒤쪽에서든, 한번 올라보면 적당한 워킹과 아슬아슬한 암릉도 만끽할 수 있으며,
와룡산 그 자체도 매력 있는 산이지만 산아래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가히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와룡산 철쭉은 사천 8경의 하나로 5월에 철쭉이 만개하면 온산이 진홍색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상사바위:와룡산 중턱에 있는 높이 60m쯤 되는 바위인데 중앙부에 지름 1.8m의 굴이 있어
굴 속에는 부엉이가 살고 있어 굴바위라 했으며,
상사병에 걸린 사람을 이곳에서 떠밀어 죽였다 하여 상사바위라 불렀다.

 

새섬바위:와룡산 정상부에 있는 바위로 옛날 심한 해일로 바닷물이 이 산을 잠기게 하였으나

이 산 꼭대기에 있는 바위만은 물에 잠기지 않아서 그 곳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죽음을 면했다는 전설이 있다.

 
수정굴:일제 시대부터 수정을 캐던 곳으로 1986년에 폐광이 되었다. 14개의 굴이 뚫어져 있으며 안에서 서로 연결된다.
굴 앞에는 돌탑들이 쌓여있어서 이색적인 분위기가 풍긴다.이 돌탑은 5년 전부터 굴 앞에 움막을 짓고 사는 약초꾼이 세운 탑들이다.

 

와룡산 기슭의 백천골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왜군과 싸운 곳이라는 기록도 있는 곳이다.

백천골에서 와룡산 등성이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오면 성문등, 파병산, 난곡, 퇴병산 등

임진란과 관련 있는 지명이 산재해 있는 것을 보면 당시의 상황을 짐작해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와룡산은 섣달 그믐날 밤이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있다.

와룡산이 운다는 내력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그 중 하나는 우리나라 산의 족보격인 산경표에서 와룡산이 누락되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와룡산이 아흔아홉 골로 한 골짜기가 모자라서 백개의 골이 못되는 산이 되어서 운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일본사람들이 우리 고장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와룡산 정상(민재봉)을 깎아 내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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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 남양동사무소→갑룡사→도암재→새섬바위→민재봉 (3시간)
ponorang.gif 2코스 : 남양관광안내소→백운골주차장→백천재→민재봉 (2시간40분)
ponorang.gif 3코스 : 와룡마을→도암재→새섬바위→민재봉 (2시간)
ponorang.gif 4코스 : 와룡마을→거북바위→병풍바위→민재봉 (2시간)
ponorang.gif 5코스 : 사남진분계→민재봉 (1시30분)
ponorang.gif 6코스 : 용현신기→안점봉화대→선바위→명지재→백천재→민재봉→
               병풍바위→거북바위→ 용두봉(종주코스) (6시간소요)
               또는 새섬바위-상사바위-남양동사무소(6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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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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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열심히 댕기넹...ㅎㅎㅎ 멋져.. 난 요즘 아무것도 안되고있는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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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 봄을 찾아서..

 

매화가 꽃을 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꽃샘추위가 머물러 있다.

중부지방엔 눈과 비가 또 온다고 하고...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하나보다.

봄아 어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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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 요즘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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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아빠가 이쁘게 찍었다고 칭찬받은 사진...ㅋㅋ 빨래바구니속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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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먹이다가 잠시 자리비운사이...하늘보고 잠든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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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지의 생애 첫 화이트데이~~아빠가 예지만선물해줌~~엄마퇴물취급당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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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예지 흔들그네ㅋㅋ 잠온다고 보챌때 눕혀 흔들면 100%잠듬 ㅋㅋ

 

컴퓨터 앞에 앉기도 힘드네.. 키보드를 피아노 치듯이 탕탕치는 예지때문에~

다음에 또 사진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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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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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 저 빨래바구니에 담긴 예지 뭔가요?

완전 사랑스럽잖아 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예지 사탕까지 받고 으아아아아 언니는 왜 안줘! 받아야 할사람이구만 ㅋㅋ

예지낳고 밀려난건가? ㅋㅋ

흔들그네 어디로 묶은겨?

완전 폼이 ㅋㅋ 예사롭지 않은데? ㅋㅋ

아 사랑스러워.

저 빨래바구니 예지는 뽑아서 좀 걸어야겠어.

이때 아니면 못보는 사진인데. 아구 이뽀이뽀

예지아빠
20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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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보네... 맨날 내 ID로 사진 올리고 하던데...예지엄마가...

빨래바구니 사진은 정말 잘찍은거 같네. 내 휴대폰 바탕화면!!! ㅋ

그리구... 화이트데이 사탕은 일타 쌍피! 우선 예지한테 주면... 먹는건 예지 엄마 담당...

(동상아... 사실은 너그 언니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 안주더라... 나는 그것도 기억 못하고 샀다 ㅋ)

저 흔들 그네는... 내가 엄청 연구한 끝애... 10원도 안들이고 만든거다...

헹거로 고정시키고...잘 사용하지 않는 이불을 운동화 끈으로 꼭꼭 묶어서...

ㅋㅋㅋ

아이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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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빠가 올린 줄 알았네. 크크

언니 예지본다고 발렌타이데이 몰랐나보다. 그래도 좀 챙겨서 안겨줘야 여자들은 좋아한다. ㅎㅎ

좀 더 노력하시길 ㅎㅎ

 

근데 저거 우찌 달았어?

엄마가 궁금해 하더라. 달곳이 없는데.. 좀 연구했는데? ㅋㅋㅋ

우리 예지 보고싶다. 아웅

 

착하게살자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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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바구니 속에 있는 사진... 최고인데 ㅎㅎㅎ.. 조만간에 한번 올라가야대는뎅 ㅎㅎ

양갱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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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널 좀 닮은듯..ㅎㅎ

우리조카도 애기때 나랑있으면 닮았다고 들었는데 ㅎㅎ

역시 피가 피인가보다.

아이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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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닮았어? 다들 할아비 닮았다고 하는데 ㅋㅋㅋ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