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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8 | 새로운 맛집 발견

보리밥 집이 생겨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굿!

20120727.jpg

요즘에는 더워서 그런가 매일 냉면 먹는 것 같아서 밥이 먹고 싶었다.

밥집도 잘 없는데 여기 오래 머물면 좋겠네.

 

20120727_2.jpg 

신커피집도 발견.

난 뭐 커피 안 먹어서 그렇긴한데 여기 스무디도 맛나고 꽤 맘에 들더라.

인테리어 벽이 좀 안습이었긴하지만 ㅎㅎ

여기도 새로 생겼고 사람도 많이 없는 곳이라 자주 갈듯.

 

 

 20120725.jpg

 

내 생에 첨 먹어본 곱창.

생각외로 나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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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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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천맞어??? 왜 내가 아는곳은 하나도 없지???  나 요즘 안돌아다니긴 한듯....

근데.. 마지막꺼 완젼 먹고싶은데 ;;;;;;;;

아이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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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가씨랑 데이트를 해야지 커피숍도 좀 가고

밥도 도란도란 먹지.  불쌍한 ..

곱창 저 집은 괜찮던데 사람들이 아에 없었어.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단 사실;;

아마 조만간 망할듯;;;

 

어디 맛집 없냐?

 

착하게살자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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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그게 머야??? 혼자 할수 있는거야?????? 에효 ㅡㅡ;;;;;

영화라도 볼 사람 있음 좋겠다.....................................ㅠㅠ

밤비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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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숍 어디어디

김주원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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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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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 일상적인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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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통근버스 내리면 딱 보이는 망초꽃

멀리서 보면 안개꽃 같은데 참 이쁘다.

 

 

IMG_1706.jpg

언니와 연꽃 보러 간 고성.

집에서 15분 거리에 이런 곳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네.

여기는 연꽃보다 수련이 많았고 참 이뻤지.

 

 

 

IMG_1708.jpg

 

그리고 점심.

얼큰 칼국수라는데 끔찍하게 매웠던 국수.

물을 콸콸 부어서 아주 밍숭하게 먹었는데도 그 매운것은 가시질 않아 땀 흘리며 먹었던 ㅎㅎ

 

 

 

IMG_1709.jpg

 

언니와 산책겸 해서 드라이브 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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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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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매운거 그나마 쪼끔씩 먹는데 너무매운건 으~~~~~~~~~~~~~~~~~~ 생각만해도 땀이 삐질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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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7 | 동생 이쁘구나

유년시절 함께한 격하게 아끼는 동생이다.

벌써 시집을 가는구나.

며칠전 메인 화면에 걸린 동생 되시겠다.

어찌나 말랐는지 아구..

 

사진을 보니 정말 이쁘구나.

3.jpg 

 

 

2.jpg 

 

 

 

 

완전 모델이 따로 없을 정도로 이쁘고 단아하다.

이제 결혼식 일주일..남은 시간..

정신없이 바쁘고 얼굴 보기도 힘든 녀석

 

잘 살아야 할텐데 .. 이 언니는 항상 응원한다.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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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양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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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니도. 항상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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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8 | 임동혁

국내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피아니스트

벌써 10주년이라니. 대단하구나.

스페셜 앨범 냈다길래 냉큼 바구니에 넣었다.

 

안에 내용보니 듣고픈거만 넣어놨네. 특히 마지막장 f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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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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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아노 치보고싶다 ㅠㅠ 안되겠지만 ㅋㅋ 그래도 나도 잘치는거 하나 있어....

컴퓨터 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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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고상하게 함 배워봐.

아주 재미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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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 20대의 끝...

20111221.JPG

 

 

 

이번 마지막 생일을 보내면서..

그리고 20대의 끝을 지나가면서 참으로 힘들었던 10월~ 12월이었다.

그 한살의 차이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나이가 버거웠고,

겁먹은 고양이마냥 주눅들어 있었고,

미래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도

 

그리고 2012년을 맞았다.

아무렇지 않았다. 무덤덤 내 일을 묵묵히 할뿐.

11개의 계획세운 것들을 실천을 해야 겠다는것뿐...

 

30대.

이제 좀 밝아진 내 인생이면 좋겠다.

한숨쉬는 날이 아닌..

 

마지막 생일을 맞으며

암울했던 끝과 빠이빠이.

 

크림 좋아하지 않는다고 초코로 사온 센스있는 조여사.

저걸 며칠째 먹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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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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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나랑 동급이군........

아이
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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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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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

우울할때나,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 기분상 꽃을 자주 산다.

이번 마지막 밤,

어지간하면 죽지 않는 칼랑코에 화분을 구입.

이쁘구나.20111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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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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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죠... 내 책상이 너무 삭막해보여 ㅋㅋㅋㅋ

진유조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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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분위기 있는 마지막날인데요? 저도 삭막한 책상에 저런거 하나 갖다놔야하나, 사람들이 여직원 책상인지 알 수 있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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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 노군

아 오랜만에 눈 정화 좀 하자.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건가!

완전 개구장이시다.

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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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 일상

강회장과

은영옹한데 이 사진 보내줬다.

당신들 공순이 같다고 ㅋㅋㅋ

이건 정말 80년대 일하고 쉬는 타임.

같다고 놀려댔는데 어찌나 처량하고 불쌍해 보이는지 ㅎㅎ

 

그래도 여자휴게실이 있다는게 어딘가!

장족의 발전이야.

암암

나 누워라고 오른쪽에 비워둠 ㅋㅋㅋㅋ

 

1111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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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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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쫌 추워보이는데???? ㅎㅎㅎ

아이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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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움 ㅋ 히터 틀어야 따뜻함 ㅋ

다행히 히터 있어서 낙원임 ㅋ

 

거북냥
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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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사무동은 히터도 있어요???

우린 완젼 추워 ㅠㅠ

저승사자
20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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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휴게실도 있고 부럽네~

토토로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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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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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 바람 쐬러

2.JPG

 

다솔사를 찾았다. 늘 그렇듯 바람쐬러..
많이 답답했던 모양이다.  절에 다녀와서 기분이 좋아졌다며
했던 언니.

이 사진은 추석때 찍은 사진.
죄다 흔들리고 해서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또 작은 시간들이니..소중한 거겠지.

 

3.JPG

 

 

 

무엇이 간절하게 마음이 외칠까.
이날은 절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한 언니..

 

4.JPG  

 

워낙 감성적인 언니라서
나랑 참 잘 맞다.
사소한 풀꽃도 이쁘다며
우리는 사진으로 다 담는다.
그 모습이 이뻐서 나는 언니를 찍게 되고..

 

 

1.JPG 

 

내가 좋아하는 다솔사 밑 찻집에 들렀다.
추석날은 여전히 더웠고 땀을 한움큼 났다.
여긴 에어콘도 없지만 조금만 앉아 있으면 시원하다.
황토집이라 그런가..
시원하게 팥빙수를 시켜 먹고 도란도란 작은 이야기들...

언니랑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어딜 가지 않아도 편하고 참 좋다.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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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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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좋으네요

흔들려도 색감이 좋아요! 특히 3번째꺼

아이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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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원색에 좀 강한듯해요.

로모 필름을 도전했었는데 이번에 스캔하니 망했음;

영 아니올시다네요. 비싼 필름이었는데..스캔을 잘못 한걸까요?

착하게살자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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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요즘엔 바람쐬로 가고싶네 ㅠㅠ

아이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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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좋을때지.

쇠똥구리홧팅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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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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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소만 띄우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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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 애들 소풍가고 있어!

20111007.jpg

 

가을 소풍인가보다.

선진으로 가는거겠지.

아 완전 부러움.

돗자리 깔아서 촉촉한 김밥 한입에 쏘옥-

얼마나 맛있을까.

 

오늘 회사 앞에 졸졸이 체육복 입고 애들 가더라.

 

 

며칠전 조여사께서 김방 맛나게 말아줘서 입에

엄청나게 넣었는데 너무너무 맛나더란.

 

도시락 싸서 소풍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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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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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을 감방으로 봤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