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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점에서 빌릴려고 갔는데 두돌아기 드레스는 거의 없다

다들 돌잔치 이후에는 드레스를 안입어서 그런가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이쁜 드레스발견... 가격이 사악했지만

이모가 돈은 줄끼고 확 질렀다.

택배받은 뒷날 시댁에서 한번 입혀봄. 실제로 보면 더 이쁨.

은은한 빤짝이랑 등뒤의 큰 리본이 포인트인것 같았음.

결혼식장에서 완전 돋보여서

비싼 드레스 대여비가

그나마 위로가 좀 됐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