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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 내 맘 같지 않아


세상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다.
누가 자기를 어떻게 평가하든 전혀 신경을 안 쓰는 사람과,
잎새에 이는 세평에도 한없이 괴로워하는 사람.
어쩜 이렇게 서로 다를까. 역시 인간은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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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 파스타

요즘 사랑에 빠진 파스타

손발이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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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 캬우- 공지영, 김연수

'배철수의 음캠', 김연수ㆍ공지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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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FM4U(91.9㎒)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방송 20주년을 맞아 특별 손님으로 소설가 김연수와 공지영을 초대한다고 28일 말했다.

29일 출연하는 김연수는 소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과 '밤은 노래한다'의 저자로, 평소 작품에서도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언급할 정도로 이 프로그램의 애청자이자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소설 '고등어'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쓴 공지영은 다음달 2일 출연한다.

제작진은 "3월19일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 20주년으로, 앞으로 배우와 소설가, 시인, 스포츠인 등 여러 인사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김연수, 공지영>>

engine@yna.co.kr
 
어맛!
김연수작가님 >_< 출현하셨구나.
다시 듣기해야지. 나는 책한권 읽고 팬이 되어버려서;;
공지영작가는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작가이다.
근데 매번 읽게 만든다 책을.;;;
 
지금은 공지영작가 듣는중-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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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어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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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

누군가 기다린다는걸 느끼게 했다.

 

창문쪽으로 보면서 1시간을 기다려본적이 있지.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게 좋아서 한거겠지만

지금은 도리도리.

 

 

누군가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일.

 

지금도 기다리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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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살자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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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복잡해??????

아이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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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머리가 복잡하겠지 ㅋㅋ

jasmin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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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왠지 정말 기다리고 있는 느낌이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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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 요즘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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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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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안먹는다고 땡깡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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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손으로 등받혀가며 헹궈주던 대야였는데...

이젠 대야가 꽉 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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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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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신기한 것들이 천지지요?

어제 언니가 보내준 조카님 동영상 보다가 10월달 예지 동영상을 비교해보니 _

부쩍 자란 우리 조카님. 하루하루가 틀리게 성장하는 모습에 신기하면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웃는 모습에 살살 녹아내리는 내 마음들 .

아 -

정말 피가 땡기는 어른들의 말이 맞나보다.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고 깨물어 주고픈 우리 조카님.

설만 기다리는 할배

 

우리 조카님 어서 보고싶다. 아웅

 

 

착하게살자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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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본지 꽤 댔넹 ....... 설 지나고 다음주에 구미가서 함 봐야지..

아이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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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고 또봐도 이뿌다 우리 예지조카님 :)

이힛

오늘 계속 들락거리면서 감상중 냥냥

강회장
2010.01.29

우리 지화니 능가하는 공주님이셔 ㅎ

블록쟁이ㅎㅎ 예지도 언능 지화니 오빠야 따라 와야지 분발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