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8 |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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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곧 있으면 퇴근시간인데 매점에 가서 빵과 우유를;;
맛나보이던 빵은 나를 배신했고,
배부른 상태였기에 우유도 반도 더 남겼다;;
그래도 이런 소소한 시간이 즐겁고 좋구나.
2009.09.17 | 풋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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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둘기의 주체로 풋살을 했드랬다.
이기사, 송주임 생각보다 빨라 놀랬던;;
비실해보여도 운동이라도 잘해서 다행 ㅎㅎ
저녁 밥먹고 배두리며 갔는데 수육이 너무 맛나던;;
두점먹고 젓가락을 놓았다. 흑
2009.09.15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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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이 준 책을 읽고 있는데 진도가 나질 않는다.
읽기에는 수루룩 넘어가나 집에가면 이런저런 이유로 못 읽게 되고
차안에서도 줄기차게 읽었는데 눈이 너무 나빠져서 될 수 있으면 안보려고 노력중이고 -
어서어서 읽고 젤 밑에 있는 책을 읽고 싶으네.
한달간 읽을 내 양식들 후후
2009.09.15 | 이과수커피
090915
커피를 먹지 않는 나에겐 이과수커피는 먹는다. 가끔 한잔씩.
고구마향이 나는데 꽤 좋다. 부드럽고 -
단, 가끔 한잔만 마셔야 한다는 사실.
9삭동이랑 한잔.
2009.09.12 | 우리 예지
이런 살인미소를 날리면 빵~하고 넘어간다. 너무 이쁘네 우리 예지
크크
건강하게 잘 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