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8 | 고추
090501
시골에 살다보니 풍경도 시골이다. 크크 맨납 보는것도 논, 밭
완전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풍경들 ㅎㅎ
근로자의 날
고추심기. 사진에 보이는 아주 일부 1,800평의 고추를 심었지. 그날
오후엔 정말 더워 힘겨웠던 날이였다.
고추 심는것도 손이 참 많이 간다.
두둑 만들고,
비닐 씌우고
고추심고
고추심은 자리 일명 빵덕이라고 하더군. 풀 자라지 말라고-
고추 말뚝 치고
줄 잇고
익기만 기다리지.
농작물에 손이 참 많이 간다.
잘 자라서 많이 많이 나오길-
베로니카천사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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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네~
아이
20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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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여 완전 ㅎ
jasmin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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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80평도 하기 힘들텐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착하게살자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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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몰라서 안갔다만 .. 그게 다행이었군 ㅎㅎ 이런때는 나 부르지마 좀 적당할때만 불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05.04 | 잘 자라고 있는 나무
090410 위사진
090428 아래사진
이 비교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을 찾을수 없어 이제서야 올린다. 잘 자라라 나무군 후훗
2009.04.30 | 단아한 꽃님이로
그녀는 터프하면서 성별을 무심히 깨는 말투와 성격입니다.
단아한 꽃님이로 태어난다고 선포한 이후 열심히 노력중이라라네요.
과장님, 여러 기사, 주임들에게 단아해진다고 말하니
다들 웃습니다. 터프한 그녀가 과연 단아한 단어가 어색했던거죠. 저도 콧방귀를 뀌긴 했습니다. 정말 그녀에겐 터프한 그 모습이 딱이거든요.
오늘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오네요.
사진을 보니 엇 - 단아하게 나왔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합니다.
2009.04.29 | 090416
090416
마음이 메마릅니다. 푸딩처럼 말랑말랑해졌으면 좋겠어요.
물이 빠져나간 느낌이랄까요?
2009.04.28 | 지켜보고 있는 녀석
090427
도로가 마을입구에 서 있는 나무인데 요즘 파릇파릇한 잎을 뽐내고 있다. 잎이 조금 자라기전 사진에 담아놨는데 찾을수가 없네.
비교사진을 좀 올리려고 했더니...
같은 뿌리인 것 같은데 오른쪽이 훨 잘 자라고 있다.
신비로워. 볼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