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6 | 남해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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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목걸이 팬던트 꿀꺽,
내 안경도 집어 삼켰던 남해해수욕장...
파도녀석 비싼것만 좋아했던 그해 여름.

2009.04.14 | 혼자 서 있는 기분



090410

가끔 그렇습니다.
혼자 서 있는 기분.
내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그 느낌
가끔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착하게살자
2009.04.14
무섭다라~~ 그러나 항상 주변에 누군가 있는건 알쥐?? 그것만 항상생각해 ㅎㅎ
아이
2009.04.14
누구누구? 없던데 -_-
저승사자
2009.04.15
누군가 정말 필요할 땐,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
다들 자기 인생으로 바쁘니까.
그러니 무서울 건 없어. 그건 그냥 그런 거야. 'ㅡ'
베로니카천사
2009.04.16
본질에 접근하면 할 수록 인생은 혼자인게 분명해.
하지만 슬퍼마.
각자의 인생에서 본인이 주인공일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한것 같아.
그리고.. 혼자 주인공일수 밖에 없지만 서로 배려해
나가니까 친구란 존재가 있잖아.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지만
가끔씩 나를 뒤로하고 배려할때 공존의 기쁨을 맛볼 수
있으니까.

2009.04.13 | 딸기피자



맛있는 딸기이기에 딸기 피자에 도전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물이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국물피자인지 알았습니다.
역시 음식연구는 많은 도전과 실패를 맛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피자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크크
저승사자
2009.04.14
생딸기는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후르츠피자가 먹고 싶었다면, 후르츠칵테일 통조림을 사용하지 그랬어요. '-'
아이
2009.04.14
빙고~ 그 생각했지 ㅋㄷ

2009.04.11 | 피자 만들어 먹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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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차내고 치과 치료 받고
집에가서 피자 만들어 먹었드랬다.
첫 작품치고는 꽤 만족스러운 날
맛도 good
엄마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저승사자
2009.04.14
왠일이야, 음식을 다 하고. 맛있어 뵈인다. ^^
아이
2009.04.14
집에서 도전은 많이 하는데 다 맛은 없더라 -_-

2009.04.10 | -



초여름날씨라던데 봄을 더 만끽하고 싶은 난
놓아버리기가 싫구나...
착하게살자
2009.04.10
이뿌당 ^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