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표현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나의 손을 잡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사랑이 진심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의 손을 쉽게 놓지 않을테지.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나의 연인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