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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 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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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을 그저 시간속에서 살다보면 감각없이 흘러갈 때가 있다.

 

계절이 주는 빛과 바람과 색의 변화도,
내 마음의 일렁임도 모른체
시간의 무게에 눌려 어제와 오늘의 경계가 모호해 질 땐

 

 

모든 것을 낯설고 새롭게 바라본다.
조용하고 민감한 시선으로

 

온연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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