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는 일이든 뭐든 모리겠꼬..
책을 한달에 최소 한권 읽기~~~~~~~~~~
목표는 총 15권~~~ 너한테는 적을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많어 ㅎㅎ
작년에 분기별로 1권씩 읽은듯 ㅡㅡ;;
에효 민망해 ㅎ
그래도 한권도 안읽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기특한 갱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넌 요즘 무슨일 있는겨??? 이상해 보이는데.....
이 하늘같은 오라버니가 이야기들어줄텡께 언제든지 말해 ㅎㅎ 알았써????????????????????
아아아아 그나저나 올해는 왠지 이것저것 막 잘될꺼 같은 기분이든다..
새해여서 그런게 아니고 왠지 그럴꺼같은 기분이 막 솟아 ㅋㅋㅋㅋㅋㅋ
연애운은 모리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15권정도면 나쁘지 않은 목표네.
책 안 읽는 사람 너무 많고 - 그래도 너는 책을 그나마 좀 읽는편에 속하잖아.
목표를 세웠으니 잘 이루도록! 박수
올해 계획은 70권 읽기; 아무리 생각해도 100권은 무리라서 70권으로 정했긴한데 적어도 한달에 6권정도는 읽어야 하는데 과연 ~ 리뷰 안 적는것이 대부분이고 홈피 올리는건 일부이긴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리뷰 열심히 적어야지. 그래야 좀 남지. 기억력이 짧아서 세달 네달 지나면 뭘 읽었는지 모르겠어 -_-^
강하게 남는 문구들은 남긴 하더라만은...
내가 아는 사람한데
'2010년 계획 세웠어요?'
이런 말을 던졌는데
단오하게
'아니요'
이러면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
난감해.
넌 계획 세웠어?
작심삼일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뭔가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만으로도 좋은 취지인 것 같은데 말야.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이런 고민이 꼬리를 꼬리를 무네~
상처를 안 받으려고 해도 소심한 나로서는 하나의 말들이 상처로 박혀서 좁디 좁은 인간관계가
숨구멍도 채 들어가지 않게 바늘구멍으로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술이 더 땡기는 것일수도...
빅뉴스!
나 1월달 차 살거야.
기대해 메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