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러운 햇살이 회사 창문밖에서 안으로 들어온다.
봄이 성큼온 것 같다. 아직 추운 2월이지만 눈이 녹듯 따뜻함이 밀려온다.
따뜻한 녹차라떼가 먹고 싶다.
그리고 봄날 데이트도 해보고 싶다.
이런 날 업무를 하는게 오늘따라 억울한데 괜찮다.
오늘 저녁엔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기로 되어 있어서..
어서 퇴근하고 싶어진다.
언능 완젼한 봄이 되면 좋겠다... 추운거 시러...... ㅋㅋㅋㅋ
ㅇ ㅏ.. 고기 고기.. 나도 고기 고기..ㅠㅠ 요즘 영양실조 걸리겠따 ㅋㅋㅋㅋ
어제 너무 먹어댔나봐 -_-
이제 양이 너무 많아져서 내가 먹는게 놀라울 지경이야.
나 26살에는 삼겹살 3인분을 혼자 먹었는데..아 옛날이여..
언능 완젼한 봄이 되면 좋겠다... 추운거 시러...... ㅋㅋㅋㅋ
ㅇ ㅏ.. 고기 고기.. 나도 고기 고기..ㅠㅠ 요즘 영양실조 걸리겠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