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인데 기분이 업되지 않고, 시무룩.
오늘 아침도 나를 다독거려본다. 이 봄날 축 처지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와-잘 될거야.잘 풀리겠지 다짐해 보는 금요일 아침이다.
'새순이 올라오려면 얼마나 많은 고통과 노력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가까운 곳이라도 봄 산책을 다녀오는게 어떨까? 그러면 마음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질거 같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푹신한 소파에 몸을 묻어놓고 달콤한 차 한잔과 재밌는 만화책을 손에 들고 낄낄거리는 것도 추천할께. 아무튼 힘내숑 ^^
저 주말에는 그런거 없이 너무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지내는데
회사만 오면 그런거 있죠?
우울한거 ㅎㅎ
사람은 바빠야 하나봐요. 저 너무 널널해서 이래요;;
월급날인데 기분업되지 않으면 심각한건데...... 직장인의 즐거운날이 몇없는데.. 그중하나인데.....안타깝군...
'새순이 올라오려면 얼마나 많은 고통과 노력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가까운 곳이라도 봄 산책을 다녀오는게 어떨까? 그러면 마음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질거 같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푹신한 소파에 몸을 묻어놓고 달콤한 차 한잔과 재밌는 만화책을 손에 들고 낄낄거리는 것도 추천할께. 아무튼 힘내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