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도착! 9시 반쯤 ..
내리째는 햇빛을 정통으로 맞으며
회사 사람들은 물속으로 들어감 . 왼쪽에 파란안전조끼가 이사님. 뒷테가 참 귀엽;;
여기 가공부인데 뒤에 신반장 어쩔 ㅋㅋㅋ 키가 작아서 안들던데 사진상으로 좀 힘겨워 보이네 ㅋㅋ전혀 그런거 아니였는데 ㅎ
옆에 있는 공무부! 열심히 들고 오는 포스들 |
더운데 저래 기다림;; -_-;;; 사진 찍으라고 나에게 지시 내리면 난 즉각 찍어줌; 다 부질없는 짓 ㅋㅋㅋ 나보고 올라오라고 하는데 저기 쬠 무서워서 안 올라가고 ;;
속속 도착합니다요~
이상한기사도 보이고..
드디어 우리 부서 보임; 난 이사님 찍으려고 햇빛에 서 있었는데 이사님 도중 하차 -_- 쎄리 대리들만 찍어제낌 ㅋ 반장님은 그세 손들고 봐주셨네 ㅋ
생쥐꼴이 된 조과장과 신대리
그리고 샤워 하고 삼성뷔페 기다리는 중 -_- 돗자리 깔고 바닥에서 먹을판 참 격조 있는 우리 회사 ㅡㅡ;; 배고파서 사람들 눈에 칼이 일렁일렁 배는 고프지, 래프팅했지. 사람들 안오지 까칠모드 ㅋ
무슨 노가다판도 아니고 ㅋㅋㅋ 다들 바닥에 앉아설랑 ㅋ 뷔페 기다리는중. 늦게까지 도착 안한 사람들 기다리느라 다들 지쳐있고 땡하는 동시에 우르르 몰려가는 사람들 보고 있자니 와 정말 굶기면 사람도 뜯어 먹겠더란;;;후덜덜
얼굴이 정말 적나라해서 ㅋ 모자이크 처리; 저 접시들을 보시라~ 개인적으로 접시 들고 온게 아니라 각자 맡은 음식을 다 들고 왔;; 역시 우리 부서 진짜 빠름. 다들 음식 떠느라 줄 서있는데 우리부서만 앉아서 먹음. 진짜 빠름 이사님 옆에서 오물오물 배 두둑하게 채우고 왔네. 너무너무너무 더웠던 날이여서 고생 아닌 고생을;; 내가 래프팅을 또 갈지 어케 알았겠나.. 진짜 래프팅은 비 많이 오고 , 힘 좀은 남자랑 가야 재미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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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팅은 우리가 좀 하는디 ㅋㅋㅋㅋ ㅇ ㅏ... 작년 여름이 엉망이 되버려서 문제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가면 완젼 재밋게 놀아버리는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