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또 그립고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유치하게 짝이 없는 그리움이란 단어를 이끌고

 

미친 듯 밤을 노래한다.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떠 돌았다.

 

 

지금 읽고 있는 책 작가의 의도는 도대체 뭐야?

이해 하기 힘들면서도 빠져 들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