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우리 업무도 아닌 다른 회사것을 보정 요청이 들어와서 했더니. 그 기관에서 우리꺼 아닌데 서류 만지냐고 생 난리.

본인과 통화도 했는데 나한데 뭐라함.

그걸 위에 상사라는 인간에게 말을 하니. '그렇게 투덜될거면 다음부터 내가 갈게' 이런다. 헐

이때까지 자기가 틀린거 보정을 내가 다하는데..(업무 특성상 내가 외근이 많음) 했는데 과연 이 분은 뱉은 말을  실천을 할까?

금요일 그렇게 퇴근하고,

 

오늘 월요일 출근을 했다. 그 일이 있고 주말이 지났는데도 말을 안하고 꽁해 있다.

뭐하는 짓이지?

맞는 말 아닌가? 매번 거기 갈때마다 잘 봐달라고 빵사가고 과일 사가면서 내가 그럴 필요 없다고 항상 그런다.

왜.

그렇게 해주면 잘 봐달라고 하는 을의 입장 아냐?

그 기관은 또 받아만 먹지 배려따윈 한톨도 하지 않는다. 갑의 위치이기 때문에

내가 그 한마디 했다고 지금 월요일 오후까지 꿍한 상태.

나이 42 먹고 왜 저러나 모르겠다 정말.

참 윗사람답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