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9
우리 파트 4명이서 오리고기 집에서 10병을 깐 날.
반장님 넉다운 되고, 조줌 아에 안 먹었고
홍대리, 나도 저날 좀 먹었지.
괜히 사진이 있어서 올려보기
이건 내가 찍은건 아닌데 꽃이 참 단아하고 이뻐서.
볼터치한 느낌이 들어. 곱다
남조랑 일요일 산책하며 걷는데
남조가 사진 왜 안 찍느냐고 해서 찍었는데 꽤나 분위기 있게 나왔다.
저 사진사는 한참을 기다리다가 해질쯤 카메라를 잡더라.
그 모습이 참 멋지더라.
선현님이 기프티콘을 쏴주셨다.
기분이 우울할때는 바나나우유가 제일 이란다.
마음씀이에 참 고맙고 감동 받았다.
선현님은 매번 이렇게 나에게 기프티콘을 잘 쏘는 지인중에 한명. 감사해라.
1사무동 걷다가 풀꽃이 너무 이뻐서 끊어왔다.
쾌쾌한 화장실에 두니 한결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랄까?
어버이날 당일은 식당이 번잡하기에 미리 하루전에 외식을 했다.
먹으시곤 아주 흡족해 하셨지 ㅎㅎ
문제의 어제 탕슉
양이 어마어마하다. 하긴 가격이 좀 비쌌으니까.
점심때 저걸 먹고 소화가 되지 않아 완전 힘들었던;;
일상적인 사진을 이제 폰으로 만지작하다보니
확실히 홈피는 뜸해지는게.. 조금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지.
똑딱이도 안 만지는 요즘
오늘 꺼내려고 보니 배터리가 온데간데 없다.
신경이 꽤 쓰인다. ;;;;